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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후기 144

명동 “매일THE맥주” 다양한 맥주와 치킨 후기

명동 “매일THE맥주” 다양한 맥주와 치킨 후기이른시간에 맥주 한잔을 하고싶어서 찾아보다가 찾은 매일 더 맥주 입니다. 생각보다 점심쯤에 맥주 한잔 할 곳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입구부터 다양한 생맥주 기계가 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갔습니다.3층까지 있은 것으로 보이고 여름에는 가게 앞에 야외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치킨 종류는 치킨 전문점 보다는 많지 않았지만 맥주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고르지 못할 정도 였습니다. 저는 상상 페일에일을 시켰습니다. 시원하고 향이 좋았던 페일에일, 탄산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양념치킨을 시켰는데, 기본적으로 매운맛이 살짝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래서 맥주가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혹시 명..

일상의 후기 2023.03.24

서울 LP 성지 회현 지하도 상가 후기

LP 성지 회현 지하도 상가 후기입니다.회사 동료와 외근을 나왔다 근처에 LP를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남대문시장으로 유명한 회현역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처음에 회연역과 연결된 곳인 줄 알았는데, 연결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회현사거리에 가면 위에 사진처럼 찾을 수 있었습니다.위와 같은 LP 중고가게가 5~6개가 몰려있었습니다. 보물을 찾듯이 사람들이 LP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악기를 들고 찾아오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위의 가게는 깔끔하게 장르별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저도 살 것이 없나 구경하였습니다. 자유롭게 LP를 구경할 수 있다.회사 동료가 구매한 노라 존스 1집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보다 여기가 더 싸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혹시 사고 싶은 LP가 있다면 회현지하..

일상의 후기 2023.03.21

용리단길 “대림국수” 신용산점 맛집 후기

용리단길 “대림국수”신용산점 맛집 후기요즘 신용산역에서 삼각지역까지 이어지는 용리단길이 핫하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리뷰가 가장 많은 대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마치 대만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이른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조금 있었고,내부의 인테리어는 레트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위의 메뉴판은 저녁메뉴로 점심에 가면 국수 메뉴만 가능했습니다.주문방식은 테이블 위의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희는 가장 대표 매뉴인 꼬치온면 순한맛, 얼큰맛(1,100)과 밀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순한맛과 얼큰맛의 차이는 건 홍고추의 유무였습니다. 저는 순한맛을 먹어었는데, 얼큰맛을 먹은 회사 동료분이 먹으면 먹을 수록 매우 맵다고 했습니다.국물은 우육면 맛처럼..

일상의 후기 2023.03.18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푸드코트 후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푸드코트 후기입니다.아이가 생기고 외출을 하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마트입니다. 마트에 가서 식료품도 사고 점심 한 끼도 해결합니다. 요번에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 다녀왔습니다.스타벅스도 있고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라 조금 부족해서 테이블마다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습었습니다. 분위기는 마치 미국 교도소 식당? 같은 분위기입니다.(영화에서 봄) 피자메뉴불고기&리코타 치즈피자 : 19,800원 불고기&리코타 치즈 조각피자 : 3.500원 블랙 콤비네이션 피자 : 16,800원 블랙 콤비네이션 조각피자 : 3,000원 블랙 몬잭&모짜 치즈 피자 : 14,500원 블랙 몬&모짜 치즈 조각피자 : 2,700원음식 ..

일상의 후기 2023.03.16

[어린이 영양제]리퀴드씨엠 키즈-내돈내산 후기, 추천

[어린이 영양제] 리퀴드씨엠 키즈-내돈내산 후기, 추천어린이집 같은 반 친구들이 부쩍 키가 큰 것을 보고 물어보니 영양제를 먹는다길래, 약국에 가서 물어보니 2가지 영양제를 추천해 줬습니다. 그중에 잠을 잘 못 자고, 잠을 잘 깨는 아이에게 좋다는 리퀴드씨엠을 우선 5포 사서 먹였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잘 자서(플라시보인가?) 얼른 60포를 구매하였습니다.리퀴드씨엠은 미네랄 부족인 아이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미네랄은 아이들 성장에 필수 성분이라고 합니다.미네랄 부족 셀프 체크리스트 1. 피곤하고 졸린데 잠에 들지 못한다. 2. 자주 잠에서 깬다. 3. 예민하고 짜증이 많다. 4. 갈증을 자주 느껴 물을 자주 마신다. 5. 피부가 건조하고 아토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다. 6.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린..

수원 화성행궁 시장투어-시장 먹거리, 주차정보

수원 화성행궁 시장투어-시장 먹거리, 주차정보 날씨가 따뜻해져서 당일 치기로 다녀올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수원 행궁에 있는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수원 행궁에는 많은 시장이 있어서 어디로 찍고 가야 할지 몰라서 지동시장 공용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지동시장고객전용주차장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로 4 map.kakao.com 지동시장 고객전용 주차장은 30~40대 정도의 그리 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 관리가 잘 되는 주차장이었습니다. 큰 길가로 나오니 많은 시장이 모여있었습니다. “지동시장”은 순대타운으로 유명하고 “영동시장”은 한복과 이불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달문 시장”은 옷과 잡화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시장음식을 먹고 싶어서 갔기 때문에 못골시장에서 ..

일상의 후기 2023.03.13

자녀 첫 여권 만드는 법, 준비물 (수지구청)

오늘은 아이 첫 여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처음 여권을 만드는 경우에는 구청에 있는 여권가에 방문신청하셔야합니다. (재발급은 인터넷에서 가능) 저희는 아이의 첫 여권이라 방문하여 발급 받았습니다. 여권 신청시 필요한 준비물 여권용 사진 2장(6개월 이내), 신분증, 유효기간 남는 여권(재발급 및 연장시) 준비물을 준비하셨다면, 구청에 구비되어 있는 미성년자 여권발급 대리서와 여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구청에 자세한 예시가 있으시니, 가셔서 보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5년 26면으로 만들어서 3만원을 냈습니다. 저는 점심시간 쯤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대기하여 신청하였습니다. 신청은 빨랐고 여권을 택배 혹은 방문 수령이 가능합니다. 제작은 일주일 정도 소요되고 아래처럼 수령안..

수지구청역 맛집“수지곱창” 후기

수지구청역 맛집“수지곱창” 후기입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곱창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육아 때문에 곱창을 못 먹은 지가 오래돼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점심에 여는 곳을 찾다가 “수지곱창”을 찾게 되었고 오후 1시에 문을 열어서 점심으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가격대는 곱창치고는 꽤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선지 해장국과 파김치, 깍두기 등의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해장국은 딱 깔끔한 맛이라 과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간과 천엽이 애피타이저 형식으로 나왔습니다. 저희는 모둠 2인분을 시켰습니다.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가 다 된 상태로 나왔고 아래에는 감자가 깔려있고 부추가 푸짐하게 올라와있었습니다. 부추 무침은 리필이 가능했고 곱창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볶음밥은 상큼한 김치맛..

일상의 후기 2023.03.08

롯데몰 수지점 “고디바 GODIVA” 초콜릿 전문점 후기

롯데몰 수지점 “고디바 GODIVA” 초콜릿 전문점 후기 오랜만에 쇼핑을 하다가 당이 떨어진 느낌이 들어서 곧장 고디바 매장에 갔습니다. 고디바는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로 1926년에 설립된 오랜 전통 있는 브랜드입니다. 초콜릿에 관한 다양한 제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밸런타인데이, 화이트 데이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급하게 당충전을 하려고 갔기 때문에 콘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달아서 한 일주일 동안 당이 필요 없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수지 롯데몰에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롯데몰 수지점 고디바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 2로 38 1층 (성복동) http://kko.to/Yl0_s-6gM9 고디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

일상의 후기 2023.03.06

죽전 카페거리 “고쿠텐” 텐동 맛집

죽전 카페거리 “고쿠텐” 텐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평일 점심에 수지 죽전 카페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밥을 먹을까 검색해 보다가, 오랜만에 텐동 전문점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검색해 보니 정자역에 본점이 있고 분점이라고 합니다. 바 형식의 자리로 되어있고, 15개 정도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픈 직후에 갔는데도 자리가 가득 찬 것을 보니 기대가 됐습니다. 다행히 회전율이 빨라서 바로바로 자리가 나왔습니다. 우선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앉아서 음식을 받은 형식이었습니다. 저희는 고쿠텐동 2개와 유자 토마토를 시켰습니다. 차를 끌지 않았다면 생맥주나 하이볼 한잔을 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차가운 유자 토마토는 달달하고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있어서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높게 쌓아 올린 튀김이 먹음직스러..

일상의 후기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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