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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공항 “FC 바이에른 뮌헨“ 팬샵 후기김민재 선수가 뮌헨에 이적하기 전에 루머만 있을 때 다녀왔습니다. 터미널 2의 G게이트 부분에 있습니다. 뮌헨 공항에 있었고 다양한 저지와 기념품들에 있었습니다. (이적이 확정됐으면 ㅠㅠ)다양한 옷들과 기념품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기념으로 키링을 구매했습니다.성인부터 아이들의 저지까지 다 있었습니다. 김민재 선수 등번호만 확정됐으면 구매했을 텐데 그전이라 아쉬웠습니다. 혹시 뮌헨 공항에 경유하시거나, 가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FC 바이에른 뮌헨 공항 팬샵]https://maps.app.goo.gl/AusPbKyVs926vR8D7?g_st=ic FC Bayern Store · 4.4★(90) · 스포츠기념품 판매점Terminalstraße Terminal 2..

에센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 Reddot 박물관에센에 있는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에 다녀왔습니다.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치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산업단지는 현대건축운동(Modern Movement in Architecture)의 설계 개념을 적용한 우수 사례이고 150년에 걸쳐 발달과 쇠락을 반복하며 탄광 산업을 잘 보여주는 곳이라고 합니다.장소가 너무 크고 방대하여 한 바퀴 도는데도 오래 걸렸습니다.곧곧에 탄광산업을 할 때 쓰던 도구들이 있는데, 크기만 봐도 엄청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한편에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Reddot 박물관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다양한 레드닷 관련 상품들과 도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안에 산업단지의 조형들과 ..

독일 에센 미술품, 기념품 추천혹시 가족이나 지인이 에센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갤러리가 있습니다. 바로 Galerie am Stern 갤러리 암 스턴입니다. 갤러리가 크진 않지만 재미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그림이나 예술품을 살 수 있었습니다.주인도 너무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한참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저는 에센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졸버레인 판화를 구입했습니다. 5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에센을 기념하는 최고의 기념품이었습니다.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보물 같은 그림들이 여러 개 있었고, 여러 개 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름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방문하고 싶고 혹시 지인이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Galerie am Stern 갤러리 암 스턴..

에센 폴크방 Folkwang 미술관 후기독일의 Essen 지역에 좋은 미술관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폴크방이라는 미술관인데 19~20세기의 회화 작품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반 고흐의 작품이 여러 점 있어서 기대하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설립일이 1922년이라고 해서 고전적인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모던하고 정갈했습니다. 고흐 작품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마치 어제 그린그림 같다.’라는 생각이 납니다. 색이 너무 밝고 선명하고 마치 물감이 다 안 마른 것 같은 느낌입니다. 흑백 TV만 보다가 컬러 티브이를 보는 것 같은 신비로움이 있습니다.고흐의 작품들을 보니 미술관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이 외에도 다채로운 공간들과..

에센 호텔 Moxy Essen City(목시) 후기 추천독일의 Essen이라는 도시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정보가 너무 없어서 구글 지도를 보고 고른 숙소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Essen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었습니다. Moxy(목시)는 Marriott의 셀렉트(저가?) 브랜드입니다. 약간 가보니 젊고, 힙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것 같았습니다. 호텔은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가죽으로 되어있는 가구와 소품들 때문에 기존의 호텔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화장실은 작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었습니다.옷이나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작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냉장고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시원한 맥주를 바에서 마셨습니다. 특이한 것은 리셉션과..

프랑크푸르트 현대 미술관 MODERNE KUNST(MMK) 후기길을 걷다가 우연히 프랑크푸르트 현대 미술관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뮤지엄패스를 사니 참 편하게 많은 미술관을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작품 들는 신기하고 난해한 작품이 많았는데, 미술관 공간 자체가 신기해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같습니다.삼각형 건물의 모서리 공간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여럿 있었습니다.물개 모형이 거꾸로 걸려있어 마음이 이상하던 곳이었습니다.현대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뮤지엄 패스를 구매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MODERNE KUNST 위치]https://maps.app.goo.gl/4Pc9m3u37vQPvFuo7?g_st=ic MUSEUM MMK FÜR MODERNE KUNS..

프랑크푸르트 엔틱 소품샵 “Magus Antiques” 추천유럽에 가면 유럽의 엔틱 소품이나 가구를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벼룩시장도 찾아갔었는데, 벼룩시장 보다 더욱 엔틱 상품들이 많고 구경하기 좋은 엔틱샵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를 다녀오고 프랑크푸르트에서 엔틱 상품을 찾고 있다면 여기 한 곳만 다녀와도 좋겠다고 생각 들었습니다.입구부터 엔틱 물품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유리 공예 제품이라던지 도자기 같은 것들이 입구 쪽에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상품들이 있어서 입이 벌어졌지만 시작에 불가했습니다.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니 새로운 공간이 보였습니다. 공간 안쪽으로 가니 가슴이 두근두근했습니다.이런 큰 공간에 엔틱 가구 조명들이 가득 차있습니다. 대단한 건 이런 공간이 3개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너무 즐..

프랑크푸르트 “Salzkammer” 괴테 생가 옆 맛집괴테 생가를 방문했다가 옆에 있는 오스트리아 맛집에 찾아갔습니다. 오스트리아 음식점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다 새로운 음식이었습니다.날씨가 더워서 음식점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맥주 한잔을 마시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스타터로 독일 육회라는 메트 부어스트, 소시지,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스타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줄 모르고 많이 시켰습니다. 다 맛있었는데 메트 부어스트는 처음이라 신기했고 바삭한 빵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Bauernpfanne이라고 하는데 번역해 보니 “농부의 팬”이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치즈 감자 계란 다진 고기 베이컨이 한대 어우러진 음식이었습니다.오스트리아 빈 스타일의 튀김이라고 하는데 돈카스, 슈니첼과 흡사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괴테 하우스 박물관 후기우선 결과만 말씀드리면, 매우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괴테의 생가는 괴테가 살던 시대의 부유층들의 삶을 볼 수 있었고 연결되어 있는 방물관은 규모가 상당했고 괴테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내에 있어서 여행 스케줄을 짜실 때 좋을 듯합니다. 우선 저는 뮤지엄패스를 사용해서 입장했습니다. 집의 규모에 비하여 크지 않은 마당이 있었는데, 너무 조용하고 예뻤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한 장면인 것 같은 조각이 있었습니다. 1층에는 그때 부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빵틀? 같은 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벽에 가득한 그림들과 그 사에에 있는 방을 들어가면 서재가 나왔습니다. 벽에 빼곡하게 걸린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시인, 비평가, 화가, ..

프랑크 푸르트 벼룩시장 플리마켓 위치 및 정보 후기입니다.프랑크푸르트 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Schaumainkai 지역과 Lindleystraße 지역에서 번갈아가며 열립니다. 가시는 날짜에 두 곳 중에 어디에서 열리는지 확인하고 가셔야합니다. 날짜에 관한 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fm-frankfurt.de/flohmaerkte Flohmärkte | HFM Frankfurtwww.hfm-frankfurt.de[프랑크푸르트 플리마켓 후기]저는 Lindleystraße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Lindleystraße 보다는 Schaumainkai에서 열리는 마켓이 더 크다고합니다. 다양한 물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