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Burger Shop H&S” 햄버거 맛집 후기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근처의 맛집인 “Burger Shop H&S”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저희는 오키나와 북부에서 남부로 내려오다가 점심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모습의 햄버거 가게였습니다. 만약, 바다옆에서 음식점을 연다고 상상하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 테이블과 바가 6팀을 받을 정도로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햄버거는 1000엔~1800엔 정도 했고 저희는 더블 치즈버거와 아보카도 베이컨 치즈버거를 구매하였습니다.우선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더블 치즈버거인데 패티가 너무 커서 입에 담기 어려웠습니다. 대식가가 아니라면 그냥 치즈버거를 추천드립니다. 맛은 있었고 패티가 새로웠습니다. 보통의 수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