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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맛집 5

오키나와 “Burger Shop H&S” 햄버거 맛집 후기 -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근처

오키나와 “Burger Shop H&S” 햄버거 맛집 후기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 근처의 맛집인 “Burger Shop H&S”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저희는 오키나와 북부에서 남부로 내려오다가 점심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모습의 햄버거 가게였습니다. 만약, 바다옆에서 음식점을 연다고 상상하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 테이블과 바가 6팀을 받을 정도로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햄버거는 1000엔~1800엔 정도 했고 저희는 더블 치즈버거와 아보카도 베이컨 치즈버거를 구매하였습니다.우선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더블 치즈버거인데 패티가 너무 커서 입에 담기 어려웠습니다. 대식가가 아니라면 그냥 치즈버거를 추천드립니다. 맛은 있었고 패티가 새로웠습니다. 보통의 수재버..

오키나와 나고시 “Torihachi” 닭 꼬치 맛집

오키나와 나고시 “Torihachi” 닭 꼬치 맛집사실 맛집이라고 썼지만 맛이 생각이 나지는 않고 분위기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뽀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고 느긋하게 사장님이 야키도리를 굽고 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키나와는 마트 주차장에 이렇게 노점들이 있고 간식으로 사 먹는 것 같았습니다. 간장양념, 소금맛, 마늘맛 이렇게 있었고 저희는 하나씩 다 사 먹었습니다. 500엔에 5개가 들어있으니 한 꼬치당 1000원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시간을 못하고 차 안에서 하나씩 먹었습니다. (안 따뜻했다.)숙소에 들어와서 꼬치를 데워서 오리온 맥주와 함께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더위 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맥주 한잔과 야키도리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이 근처를 지나는 분들이 계시다면 간..

오키나와 “식당 슈레에”나고시 현지인 맛집 추천 50년 전통

오키나와 “식당 슈레에”나고시 현지인 맛집 추천이번 여행에서 오키나와 음식을 먹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곳이었습니다. 작은 식당이었는데 많은 현지인들이 있었고, 일터에 나가는 분들이 포장하여 가지고 갔습니다. 시골의 할머니가 하시는 찐 맛집 분위기가 물신 나는 곳이었습니다.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많은 물품들이 있었습니다.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간 것 같은 느낌이었고, 숨은 보석을 찾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를 적으려고 검색해 보니 5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가게라고 합니다.테이블은 바에 2자리 식탁 3개가 전부인 작은 가게입니다. 음식 메뉴판이 다 한자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구글 후기의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전부 800~1000엔 사이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맛이었습니..

오키나와 나고시 “튀김집” 맛집 추천

오키나와 나고시 “튀김집” 맛집 추천해외여행을 갈 때는 구글맵으로 맛집을 검색해 보는 편인데, 항구에 작은 튀김집이 있어서 지나갈 일이 있으면 들려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는 길에 지나가게 되어서 들렸습니다. 가게이름은 일본어로 “てんぷら屋ぁ(덴푸라야)” 말 그대로 튀김집입니다.가게로 들어가면 다양한 갓 튀긴 튀김들이 쌓여있어서 설레었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지 너무 고민됩니다.아주머니 두 분이서 신선해 보이는 재료들을 계속 손질하시고 튀김을 튀기고 계십니다. 바삐 움직이시는 모습이 아주머니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주문은 자판기로 하는데, 튀김 개수를 고르는 겁니다. 그리고 생선 튀김과 새우튀김은 가격이 달라서 아래 따로 있습니다. (파파고 사진 번역을 쓰시면 편리합니다.)저..

오키나와 “스테이크 한스”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후기

오키나와 “스테이크 한스”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후기아이랑 오키나와의 아메리칸 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이랑 여행할 때 애로사항이 많지만 그중에 하나는 무엇을 먹느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을 때에 가장 기본적인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한스 스테이크(Jumbo Steak Han’s)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는 다양한 스테이크 종류의 모형이 있었고, 메뉴도 함께 있었습니다.다양한 조합의 스테이크와 500엔을 추가하면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 풍의 인테리어였고, 사람들이 많이 차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아쉬웠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아이의자가 구비되어 있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희는 티본스테이크 450g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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