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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맛집 7

수지 “돌풍 돌구이” 삼겹살 맛집 후기

수지 “돌풍 돌구이” 삼겹살 맛집 후기 주말에 아이와 놀러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눈에 띄어서 무작정 들어간 돌풍 돌구이 집입니다. 검색도 안 하고 갔는데, 찾아보니 수지의 오래된 맛집이었습니다. 위치는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있었습니다. 맛집답게 넓은 실내와 정확하고 신속한 서빙이 인상적이었습니다.메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있는데 저흰 2인 세트를 시켰습니다.우삼겹, 소갈빗살, 본삼겹 이렇게 나왔꼬 같이 먹을 수 있는 숙주나물과 고사리 등이 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어지는 불쇼에 즐거웠습니다. 미나리가 같이 나왔는데 익힌 미나리와 우삼겹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위에처럼 애기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와 가기도 너무 좋은 것 ..

일상의 후기 2024.01.22

수지 “신봉회관” 순대국 맛집 후기 feat. 오망고

수지 “신봉회관” 순대국 맛집 후기순대국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 순대국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녀왔습니다. 생기고 나서 동네 커뮤니티에서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가격은 매우 착한 가격 8,500원입니다. 만원 이하의 국밥이 남아있다는 것이 참 즐거웠습니다.국밥의 비주얼은 딱 기본에 충실한 비주얼이었습니다. 다진 양념도 들어가 있지 않고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는 순대국입니다.다진 양념, 새우젓, 들깨가루가 구비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대단한 것은 허파와 간, 순대를 따로 이렇게 접시에 담아줬습니다. 정말 막 퍼주는 집 같습니다.순대는 토종순대와 당면순대가 섞여서 들어가 있었습니다.머리 고기가 듬북 들어가 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맛은 정말 기본적인 맛이라 사람들 기호에..

일상의 후기 2023.11.29

수지 물회 섭국 전문점 “바다회관” 후기-내돈내산

수지 물회 섭국 전문점 “바다회관” 후기-내돈내산와이프와 제주도에서 먹었던 물회 이야기를 하다가 먹고 싶어 져서 집 주변에 있는 물회집을 검색하여 다녀왔습니다. 신봉동 외식타운에 위치해 있고 주차공간이 넓었습니다. 규모가 상당이 커서 놀랐습니다. 섭국은 처음 들어봤는데, 강원도에서 홍합을 섭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홍합국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물회는 몇 가지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저희는 가장 기본적인 제철 물회를 시켰습니다.섭국은 예상과는 달리 미나리가 들어가 있어서, 미나리의 향긋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뜨끈한 국을 먹으니 속이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물회는 전복과 다양한 생선회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물회 소스가 새콤달콤해서 술생각이 절로 나는 맛이었습니다. 물회를 먹고 섭국 한 수저 먹..

일상의 후기 2023.11.20

용인 수지 “북극해 고등어” 생선구이 맛집 추천

용인 수지 “북극해 고등어” 생선구이 맛집 추천용인 수지 신봉동에 위치한 생선구이 맛집인 북해도고등어에 다녀왔습니다. 신봉동 외식타운에 위치하고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렵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를 타고 가기 좋습니다. 이 방문 이후에 2번 더 방문한 만큼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다양한 생선구이를 먹어 볼 수 있습니다.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잘 먹어보지 못한 생선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다양한 밑반찬들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미역국, 더덕구이, 잡채 등의 밑반찬들이 제공됩니다. 밑반찬들과 누룽지가 무한으로 제공되어 좋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아이 이렇게 3명이 방문하여, 박대구이와 직화 고추장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반건조 ..

일상의 후기 2023.07.19

수지구청역 맛집“수지곱창” 후기

수지구청역 맛집“수지곱창” 후기입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곱창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육아 때문에 곱창을 못 먹은 지가 오래돼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점심에 여는 곳을 찾다가 “수지곱창”을 찾게 되었고 오후 1시에 문을 열어서 점심으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가격대는 곱창치고는 꽤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선지 해장국과 파김치, 깍두기 등의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해장국은 딱 깔끔한 맛이라 과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간과 천엽이 애피타이저 형식으로 나왔습니다. 저희는 모둠 2인분을 시켰습니다.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조리가 다 된 상태로 나왔고 아래에는 감자가 깔려있고 부추가 푸짐하게 올라와있었습니다. 부추 무침은 리필이 가능했고 곱창과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볶음밥은 상큼한 김치맛..

일상의 후기 2023.03.08

죽전 카페거리 “고쿠텐” 텐동 맛집

죽전 카페거리 “고쿠텐” 텐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평일 점심에 수지 죽전 카페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밥을 먹을까 검색해 보다가, 오랜만에 텐동 전문점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검색해 보니 정자역에 본점이 있고 분점이라고 합니다. 바 형식의 자리로 되어있고, 15개 정도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픈 직후에 갔는데도 자리가 가득 찬 것을 보니 기대가 됐습니다. 다행히 회전율이 빨라서 바로바로 자리가 나왔습니다. 우선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앉아서 음식을 받은 형식이었습니다. 저희는 고쿠텐동 2개와 유자 토마토를 시켰습니다. 차를 끌지 않았다면 생맥주나 하이볼 한잔을 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차가운 유자 토마토는 달달하고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있어서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높게 쌓아 올린 튀김이 먹음직스러..

일상의 후기 2023.03.02

수지 쌀국수 맛집 “노이” 강력 추천

수지 쌀국수 맛집 “노이” 강력 추천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한국에 쌀국수 열풍이 불면서 많은 체인점이 생겼습니다. 이후에 저는 대학생이 될 때까지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었고, 대학교 때 첫 자유여행지를 베트남으로 정했을 정도로 쌀국수를 사랑했었습니다.(지금은 사랑까지는 아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쌀국수가 먹을까 검색해보다가 용인 수지에 노이라는 쌀국수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반쎄오, 반호이가 주력이라고 쓰여있었지만, 사실 보지 못하고 들어가서 “매운 곱창 쌀국수+어린이 쌀국수, 노이 볶음밥”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어린이 의자와 어린이 식기가 구비돼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매우 맛있었습니다. “매운 곱창 쌀국수”는 향신료가 중국 훠거 빨간 국물과 비슷했고 매운맛..

일상의 후기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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