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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고시 아이와 가볼 반한 곳 “네오파크” 후기아이와 오키나와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오키나와 나고시에 있는 “네오파크 오키나와 나고 자연동식물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파인애플 파크를 갈까 이곳을 로 갈까 고민하다가 아이가 부쩍 동물들에게 밥 주는 것을 좋아해서 이곳으로 다녀왔습니다. 규모는 서울랜드의 1/3 정도의 규모로 크지 않았고 서울랜드 같이 많은 동물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아이들에게는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새들 공간이 크게 있는데 참 신비로웠습니다. 마치 엄청 큰 새장에 제가 입장한 느낌이었습니다. 기차를 타는 어트랙션을 입장권과 함께 신청했는데 파크를 한바뀌 도는 기차였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라면추천드립니다.다양한 동물..

오키나와 나고시 “튀김집” 맛집 추천해외여행을 갈 때는 구글맵으로 맛집을 검색해 보는 편인데, 항구에 작은 튀김집이 있어서 지나갈 일이 있으면 들려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는 길에 지나가게 되어서 들렸습니다. 가게이름은 일본어로 “てんぷら屋ぁ(덴푸라야)” 말 그대로 튀김집입니다.가게로 들어가면 다양한 갓 튀긴 튀김들이 쌓여있어서 설레었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지 너무 고민됩니다.아주머니 두 분이서 신선해 보이는 재료들을 계속 손질하시고 튀김을 튀기고 계십니다. 바삐 움직이시는 모습이 아주머니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주문은 자판기로 하는데, 튀김 개수를 고르는 겁니다. 그리고 생선 튀김과 새우튀김은 가격이 달라서 아래 따로 있습니다. (파파고 사진 번역을 쓰시면 편리합니다.)저..

오키나와 “스테이크 한스”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후기아이랑 오키나와의 아메리칸 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이랑 여행할 때 애로사항이 많지만 그중에 하나는 무엇을 먹느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을 때에 가장 기본적인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한스 스테이크(Jumbo Steak Han’s)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는 다양한 스테이크 종류의 모형이 있었고, 메뉴도 함께 있었습니다.다양한 조합의 스테이크와 500엔을 추가하면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 풍의 인테리어였고, 사람들이 많이 차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아쉬웠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아이의자가 구비되어 있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희는 티본스테이크 450g 시켰습니다..

오키나와 쇼핑 -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 feat. 포켓몬 센터4월의 오키나와 날씨를 몰라서 긴팔과 긴바지만 싸왔다가, 너무 더워서 쇼핑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입니다. 이온몰은 우리나라의 스타필드 같은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규모가 작은 곳들도 있어서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작은 수족관도 있고, 큰 규모의 포켓몬 센터도 있었습니다. 포켓몬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는 것이 포켓몬 센터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브랜드 샵과 캐릭터 상품을 파는 곳 있습니다. 그리고 텍스 프리도 가능합니다. 딱 한국의 스타필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여행 동선에 있다던지, 포켓몬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들려보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