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후기

과천 칼국수 맛집 “봉덕 칼국수” 경마공원, 대공원역

계코 2023. 4.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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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사람이 많아서 빠르게 찬다.

과천 칼국수 맛집 “봉덕 칼국수” 경마공원, 대공원역

서울대공원 쪽에 갈 일이 생겨서 들린 과천 칼국수 맛집 리뷰입니다. 주차장은 꽤 넓지만 점심시간이 되니까 금방 다 찼습니다.

번호표를 뽑아야한다.

저희는 다행히 이른 점심으로 방문하여 대기 없이 들어갔지만 12시 전에 전 테이블이 가득 찼습니다. 번호표 기계를 보니 맛집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수 면을 만든다.

입구에 입장하자마자 좌측에서 칼국수 면을 수타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3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30개 정도의 테이블은 12시 전에 가득 찼습니다.

칼국수 먹는 법이 적혀있다.

저희는 샤브버섯칼국수와 고기 야채 추가 대를 주문하였습니다.

고기, 미나리 대

먹음직한 미나리와, 소고기가 정말 산더미 처럼 쌓여서 나왔습니다. 향긋한 미나리가 인상적입니다.

미나리 투하

빨간 국물인데 불구하고 심하게 맵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라면 정도도 맵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 정도 아니면 그것보다 맵지 않았습니다.

향긋한 미나리와 고기를 집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빨간 국물과 미나리를 생각하면 등촌칼국수를 생각하실 텐데 훨씬 덜 자극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덜 자극적인 것이 좋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뽑는 수타 칼국수
칼국수

미나리와 고기에서 우러나온 국물이 감칠맛을 폭발시켰습니다. 그리고 면을 먹으니 면이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무리 볶음밥

볶음밥은 제가 국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죽처럼 됐는데, 참맛 있었습니다. 짭짤에서 멈출 수가 없는 맛이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먹었고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는 칼국수집이 되었습니다. 대공원역, 경마공원 역 주변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과천 봉덕 칼국수 위치]

경기 과천시 궁말로 6 (과천동)
http://kko.to/_uMHTWVdRu

봉덕칼국수

경기 과천시 궁말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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