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야마다야 수타 우동 맛집

동네 맛집인 줄 알았는데 우동 전국구 맛집이었습니다. 위치는 분당 서울대병원 옆에 위치해있고, 직접 우동면을 만드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우동을 배운 곳이 일본 시코쿠 지방 다카마쓰에 있는 “야마다야”라고 합니다.

일본의 “야마다야”

[야마다야 수타 우동 위치]

[카카오 맵] 야마다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4 굿모닝 플라자 101호 (구미동) http://kko.to/1ABI1294y

야마다야

[야마다야 수타 우동 메뉴]

메뉴는 크게 냉우동, 온우동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냉우동은 찍어먹는 자루우동과 비벼먹는 자루붓카께가있고 온우동은 베이스는 같고 토핑이 다르다고 합니다. 모든 우동은 5000원을 더하면 정식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이 일본스럽다.

[야마다야 수타 우동 후기]

평일 점심에 갔음에도 사람이 많아서 10분 정도 웨이팅을 하였습니다. 맛집이고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줘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덴뿌라 정식과 자루붓가께 우동 정식을 먹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면이 겉은 육수와 소스를 머금고 안에는 쫄깃하게 잘 익어있어 식감이 너무 좋고, 튀김들은 본연의 재료 맛을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육수의 맛은 정말 정직하게 멸치와 가츠오브시 맛이 진하게 나서 오히려 그 정직함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아서 추천드립니다

자루붓가께 정식

덴뿌라우동 정식

[매장 사진]

큰길 방향이 아니라 건물 뒷쪽에 있다.

우동면을 직접 만들고 있다.

주차장은 가게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영수증을 가지고 가면 주차 무료입니다. 분당에 갈 일이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