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카페거리 “떼르 드 카페” 신상카페 후기

세 원숭이 로고

양재천 카페거리 “떼르 드 카페” 신상카페 후기

커피를 마시려고 길을 걷다가 세 원숭이 로고가 인상적이어서 멈춰 섰습니다. “악한 걸 보지 말고 듣지 말고 커피를 마셔라?” 매우 동양적이라고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검색해 보니 프랑스 내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알린 선두주자로 아시아에는 처음 한국 양재천 카페거리에 매장을 냈다고 합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다양한 원두와 컵을 팔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

우수한 농장의 커피원두를 독점적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매일 원두를 다른 것을 사용한다고 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꽤 비싸다

가격은 에스프레소가 5,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입니다. 비싼 편이지만 맛은 확실히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도 커피 향이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원두에 대한 정보를 작은 카드를 통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커피에 대한 경험을 다채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는데, 양재천의 푸른 나무와 선선한 바람으로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떼르 드 카페 양재점 위치]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11 1층 (양재동)
http://kko.to/0KlL985e1b

떼르드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