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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스테이크 한스” 아메리칸 빌리지 맛집 후기
아이랑 오키나와의 아메리칸 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이랑 여행할 때 애로사항이 많지만 그중에 하나는 무엇을 먹느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을 때에 가장 기본적인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한스 스테이크(Jumbo Steak Han’s)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는 다양한 스테이크 종류의 모형이 있었고, 메뉴도 함께 있었습니다.
다양한 조합의 스테이크와 500엔을 추가하면 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 풍의 인테리어였고, 사람들이 많이 차있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아쉬웠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아이의자가 구비되어 있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저희는 티본스테이크 450g 시켰습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3만 원 정도였고 샐러드 바와 음료까지 해서 4만 원 정도 했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적당하게 익혀서 나와 맛있었습니다. 간이 조금 셌는데, 일본 간 자체가 저에게는 조금 센 듯합니다. 그리고 샐러드 바는 가격대비 조금 부실했으니 한번 확인해보고 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저녁식사를 했고 아이랑 가기도 좋아 추천드립니다!
[점보 스테이크 한스 위치]
JUMBO STEAK HAN'S Mihama
+81 98-926-2888
https://maps.app.goo.gl/7rMhGKRLkiqheUzJ6?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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