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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상은 이렇게 바뀐다- 송길영 부사장 인터뷰 영상 추천

계코 2023. 1. 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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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이고싶어서 머리를 길렀다고 한다.

송길영 부사장 인터뷰 영상 추천드립니다.

송길영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빅데이터 전문가. 다음소프트 부사장입니다. 우연히 몇 년 전에 트렌드를 검색하다가 빅데이터 강의를 듣게 됐는데,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과 언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매년 초에 검색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상 깊었던 이야기 몇 개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동영상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wy6rLCD8ZFU


인상 깊은 내용들


-일이 아닌 이야기를 할 때에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의도적이지 않은 만남을 도모하는 중이다.

-과거 사람이 현재를 살고 있으니 미래를 모른다.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라.(자녀의 교육)

창의성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과의 갭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반복이다. 직관적으로 나왔다면 답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 공부를 해야 한다.




이외의 필기

[조직과 개인]
-2022년은 소비의 확장의 시간이었다면 2023년은 개인의 선택으로 축소할 것이다.
-깊은 취향이 중요하다.
-모든 것이 삶의 주체성을 얻기 위한 노력이다. 과거는 벤치마킹으로 따라 하면 됐었다. 미래는 불확실하다.(따라 할 것이 없다.)
- 조직에서 개인으로 힘의 추가 움직이고 있다.
-조직은 개인의 자유의지로 모티베이션을 가지게 바뀌고 잇다. 방향과 목표만 있지 어떻게? 가는지는 모른다. 왜냐하면 패스트팔로어가 아니라 1등으로 해야 하니까.
-자율출퇴근은 집에서 일할 수 있어서 좋은 게 아니라, 내가 내 삶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것이다.

[갈등]
-개개인의 맥락(인생)을 이해하면 개선되지 않을까?
-대면하면, 위계가 불편하다. 팬데믹 때의 단절이 위계가 없는 삶을 경험하게 해 줬다.
-기업이 개개인의 자유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줄 때 좋은 인력들이 거기로 모이게 된다.
-똑똑하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조직에 흡수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이 아닌 이야기를 할 때에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의도적이지 않은 만남을 도모하는 중이다.

[교육]
-과거 사람이 현재를 살고 있으니 미래를 모른다. 모른다는 것을 인정해라.
-애호를 해야 한다.
-자신의 두려움을 보고 있다. 자산을 물려줄 수 없으니 교육적인 것을 물려주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자식들이 관심사, 취미,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도와줘야 한다. 그 분야를 필드에 있는 사람의 책이나, 그 사람들을 만나본다. 그리고 해본다.
-희망과 자질/ 내적인 욕망인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결과의 성취를 탐하면 안 된다.

-주도성 주체성이 가장 중요해졌다.
-내카라쿠베당토는 기본적인으로 사람들이 가고 싶은 문화와 태도가 가지고 있다.

[창의력]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과의 갭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반복.
직관적으로 나왔다면 답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 공부를 해야 한다.
-좋아하는 것을 고르는 방법: 주어진 시간의 1/3에 고르면 효율적이다. (인생이 90이면 30까지 고른다.)
간접경험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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