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식당 슈레에”나고시 현지인 맛집 추천이번 여행에서 오키나와 음식을 먹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곳이었습니다. 작은 식당이었는데 많은 현지인들이 있었고, 일터에 나가는 분들이 포장하여 가지고 갔습니다. 시골의 할머니가 하시는 찐 맛집 분위기가 물신 나는 곳이었습니다.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많은 물품들이 있었습니다.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간 것 같은 느낌이었고, 숨은 보석을 찾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를 적으려고 검색해 보니 5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가게라고 합니다.테이블은 바에 2자리 식탁 3개가 전부인 작은 가게입니다. 음식 메뉴판이 다 한자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구글 후기의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전부 800~1000엔 사이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맛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