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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하우스 2

프랑크푸르트 “Salzkammer” 괴테 생가 옆 맛집

프랑크푸르트 “Salzkammer” 괴테 생가 옆 맛집괴테 생가를 방문했다가 옆에 있는 오스트리아 맛집에 찾아갔습니다. 오스트리아 음식점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다 새로운 음식이었습니다.날씨가 더워서 음식점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맥주 한잔을 마시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스타터로 독일 육회라는 메트 부어스트, 소시지,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스타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줄 모르고 많이 시켰습니다. 다 맛있었는데 메트 부어스트는 처음이라 신기했고 바삭한 빵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Bauernpfanne이라고 하는데 번역해 보니 “농부의 팬”이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치즈 감자 계란 다진 고기 베이컨이 한대 어우러진 음식이었습니다.오스트리아 빈 스타일의 튀김이라고 하는데 돈카스, 슈니첼과 흡사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괴테 하우스 박물관 후기 가볼만한 곳

프랑크푸르트 괴테 하우스 박물관 후기우선 결과만 말씀드리면, 매우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괴테의 생가는 괴테가 살던 시대의 부유층들의 삶을 볼 수 있었고 연결되어 있는 방물관은 규모가 상당했고 괴테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내에 있어서 여행 스케줄을 짜실 때 좋을 듯합니다. 우선 저는 뮤지엄패스를 사용해서 입장했습니다. 집의 규모에 비하여 크지 않은 마당이 있었는데, 너무 조용하고 예뻤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한 장면인 것 같은 조각이 있었습니다. 1층에는 그때 부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빵틀? 같은 게 참 인상적이었습니다.벽에 가득한 그림들과 그 사에에 있는 방을 들어가면 서재가 나왔습니다. 벽에 빼곡하게 걸린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시인, 비평가,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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