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고시 “Torihachi” 닭 꼬치 맛집사실 맛집이라고 썼지만 맛이 생각이 나지는 않고 분위기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뽀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고 느긋하게 사장님이 야키도리를 굽고 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키나와는 마트 주차장에 이렇게 노점들이 있고 간식으로 사 먹는 것 같았습니다. 간장양념, 소금맛, 마늘맛 이렇게 있었고 저희는 하나씩 다 사 먹었습니다. 500엔에 5개가 들어있으니 한 꼬치당 1000원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집에 가는 시간을 못하고 차 안에서 하나씩 먹었습니다. (안 따뜻했다.)숙소에 들어와서 꼬치를 데워서 오리온 맥주와 함께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더위 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맥주 한잔과 야키도리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습니다. 이 근처를 지나는 분들이 계시다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