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탠딩 선풍기 내돈내산 후기올여름에 에어컨의 바람이 잘 들어가지 않는 방을 위하여 선풍기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샤오미 선풍기입니다. 69,800원에 구매했고 2달 정도 써본 후기는 “선풍기는 샤오미 꺼 사세요”입니다. 이 정도 스펙이면 한국 대기업 브랜드 제품은 1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더 하이엔드로 생각하면 다이슨은 20만 원이 넘습니다. 가성비 너무 좋습니다.구성은 이렇습니다. 조립은 매우 쉽고 매뉴얼에 따라서 하다 보면 금세 할 수 있습니다.선풍기의 날개는 신기하게 12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여름 2달 동안 너무 잘 사용했습니다.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고 앱으로 사용하면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단 한 가지 단점은 그냥 리모컨이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