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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에 있는 스시 아리가 점심 오마카세 후기오마카세가 이제는 예약이 쉬워졌다고 해서, 양재에서 가장 평이 좋은 곳으로 찾아서 점심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이 오마카세 첫 경험이었습니다.프라이빗한 룸에 6~9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마치 관객석에서 무대를 기다리듯 기다렸습니다. 음식을 하시는 셰프는 2~3명이 계셨고 계산과 서빙을 하시는 홀 직원이 한분 계셨습니다.기본 세팅은 참 정갈했습니다.따뜻한 계란찜, 그리고 전복 내장으로 소스를 만든 전복이 나왔습니다. 전부 맛있었습니다.사실 이 이후에는 정말 많은 음식들이 나왔는데 거의 모든 사진을 올렸습니다. 점심에 이 정도 양이 나온다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초밥들은 회가 두툼해서 입안 가득하게 회가 들어차 있는 느낌이라 ..

양재 “코이라멘” 일본식 라멘 맛집 후기주변에 라멘집을 검색하다가 양재역 한전 아트센터 옆에 코이라멘이 있는 것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예전 살던 동네에 코이라멘이 있어서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 멀지 않은 곳에 분점이 생겨서 기쁜 마음에 다녀왔습니다.사진 속 라멘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맛집답게 라멘 종류는 2개가 있습니다. 매운 라멘도 좋아하지만 오랜만에 오리지널이 먹고 싶어서 오리지널로 주문했습니다.일찍 가서 웨이팅은 없었으나 금방 자리가 다 차고 웨이팅이 시작됐습니다.먹음직한 챠슈와 진한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딱 그 맛이었습니다. 제가 일본식 라멘을 코이라멘으로 배워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오리지널로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마늘을 4~5개 정도를 넣어서 먹는 것을 좋..

양재역 참치 맛집 “미가참치” 무한리필 후기입니다.양재역 4번 출구 쪽에 있는 미가참치입니다. 양재 근처에 있는 회사에 입사를 하고 가끔 회사 동기들과 가성비가 좋아서 갔었는데, 오랜만에 회사 동기가 일찍 진급을 해서 축하하려고 모였습니다. 공간이 넓지가 않아서 예약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방으로 예약해서 갔습니다.방은 2군데 있는데 8명 정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이 아담해서 더욱 이야기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진급자가 스페셜로 주문해 주었습니다. 매번 골드만 먹다가 기분이 기대됐습니다. 다양한 부위의 참치들이 나왔고 위에 금까지 뿌려져 있습니다. 참치 부위에 대하여 잘 모르지만 참 맛있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다시 먹고 싶어 집니다.위의 사진은 리필을 시킨 사진인데, 별로 다를 것..

양재 “춘업 순댓국”순댓국 맛집 후기양재역 순댓국 맛집이라고 하면 한국 순대가 떠오르실 텐데 한국 순대를 위협하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양재천 카페거리 쪽에 위치한 춘업 순댓국을 다녀왔습니다.맛집답게 웨이팅 할 수 있는 공간을 지나 넓은 홀로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너무 기다릴까 봐 일찍 방문하여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갈 때 보니 웨이팅 하고 있었습니다.우선 가격은 꽤 합리적이었습니다. 요즘 10,000 이하의 국밥이 드문데 여기는 일반 순댓국이 1만 원입니다.기본 반찬은 김치 2종류와 양파절임 마늘이 나왔습니다. 우선 처음에 나왔을 때 끓고 있는 국밥의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밥은 스테인리스 공기가 아닌 곳에 담겨 나왔습니다. 밥을 풀 때 보니, 갓 지은 밥을 그릇에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