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근교 “올드 오버러셀 양조장”(Alt-Oberurseler Brauhaus) 후기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자마자 주재원으로 나가있는 회사 선배들의 초대로 식사를 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차로 2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오버러셀이라는 소도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맥주를 직접 양조하고 독일 음식들을 파는 곳이었습니다.비어가든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말 그대로 맥주를 마시는 가든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공기 좋고 푸르고 높은 하늘이 인상적이었습니다.바이젠과 다른 맥주를 시켰는데, 솔직히 정확한 맛은 기억이 안 납니다. 그냥 그때 너무 피로했는데 시원하게 마셨던 느낌과 어두워지던 여름밤의 분위기만 생각이 납니다.(너무 좋았습니다.)독일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마치 숙제 같은 학센을 가자마자 먹었습니다. 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