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나고시 “튀김집” 맛집 추천해외여행을 갈 때는 구글맵으로 맛집을 검색해 보는 편인데, 항구에 작은 튀김집이 있어서 지나갈 일이 있으면 들려봐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는 길에 지나가게 되어서 들렸습니다. 가게이름은 일본어로 “てんぷら屋ぁ(덴푸라야)” 말 그대로 튀김집입니다.가게로 들어가면 다양한 갓 튀긴 튀김들이 쌓여있어서 설레었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지 너무 고민됩니다.아주머니 두 분이서 신선해 보이는 재료들을 계속 손질하시고 튀김을 튀기고 계십니다. 바삐 움직이시는 모습이 아주머니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주문은 자판기로 하는데, 튀김 개수를 고르는 겁니다. 그리고 생선 튀김과 새우튀김은 가격이 달라서 아래 따로 있습니다. (파파고 사진 번역을 쓰시면 편리합니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