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우노 다카시) 책 후기입니다. 이자카야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우노 다카시의 책 “장사의 신”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본 이유는 제가 자주 보는 유튜버의 추천 도서 중에 하나였고, 제가 이용하는 e-book에 마침 있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작가가 누군지도 몰랐고, 10년이 넘은 책이라 별기 대하지 않았지만,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장사를 사랑하고, 손님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노 다카시는 항상 손님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해 줄지, 어떻게 하면 우리 집 단골로 만들지 고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말들 중에 하나는 “장사는 잘 팔릴 것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가게를 해야 오래 할 수 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