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카페거리 “고쿠텐” 텐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평일 점심에 수지 죽전 카페거리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밥을 먹을까 검색해 보다가, 오랜만에 텐동 전문점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검색해 보니 정자역에 본점이 있고 분점이라고 합니다. 바 형식의 자리로 되어있고, 15개 정도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픈 직후에 갔는데도 자리가 가득 찬 것을 보니 기대가 됐습니다. 다행히 회전율이 빨라서 바로바로 자리가 나왔습니다. 우선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앉아서 음식을 받은 형식이었습니다. 저희는 고쿠텐동 2개와 유자 토마토를 시켰습니다. 차를 끌지 않았다면 생맥주나 하이볼 한잔을 했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차가운 유자 토마토는 달달하고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있어서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높게 쌓아 올린 튀김이 먹음직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