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Salzkammer” 괴테 생가 옆 맛집괴테 생가를 방문했다가 옆에 있는 오스트리아 맛집에 찾아갔습니다. 오스트리아 음식점이라고 하는데, 저한테는 다 새로운 음식이었습니다.날씨가 더워서 음식점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맥주 한잔을 마시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스타터로 독일 육회라는 메트 부어스트, 소시지,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스타터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줄 모르고 많이 시켰습니다. 다 맛있었는데 메트 부어스트는 처음이라 신기했고 바삭한 빵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Bauernpfanne이라고 하는데 번역해 보니 “농부의 팬”이라고 불리는 음식입니다. 치즈 감자 계란 다진 고기 베이컨이 한대 어우러진 음식이었습니다.오스트리아 빈 스타일의 튀김이라고 하는데 돈카스, 슈니첼과 흡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