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살고 계신 용인 수지 신봉동에 힘난다버거 프랜차이즈가 생겨서 방문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햄버거를 최고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했던 햄버거 마니아로써 평가드립니다. [힘난다버거 장단점] 맛있습니다. 패티의 육즙과 고기 향이 굉장하고 번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단점은 서비스 속도입니다. 우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15분 걸린다고 쓰여있었으나 주문이 많아 25~30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배달이 많아서인지 홀 관리가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지만 모니터에 번호 표시가 안되어, 따로 가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매장 사진] [햄버거 메뉴] 치즈버거는 고기의 육즙과 아삭한 양파를 느끼실 수 있고 불스 버거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나서 맛있습니다. 이외도 머시룸, 구운 양파 버거를 먹어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