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에 있는 스시 아리가 점심 오마카세 후기오마카세가 이제는 예약이 쉬워졌다고 해서, 양재에서 가장 평이 좋은 곳으로 찾아서 점심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이 오마카세 첫 경험이었습니다.프라이빗한 룸에 6~9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마치 관객석에서 무대를 기다리듯 기다렸습니다. 음식을 하시는 셰프는 2~3명이 계셨고 계산과 서빙을 하시는 홀 직원이 한분 계셨습니다.기본 세팅은 참 정갈했습니다.따뜻한 계란찜, 그리고 전복 내장으로 소스를 만든 전복이 나왔습니다. 전부 맛있었습니다.사실 이 이후에는 정말 많은 음식들이 나왔는데 거의 모든 사진을 올렸습니다. 점심에 이 정도 양이 나온다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초밥들은 회가 두툼해서 입안 가득하게 회가 들어차 있는 느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