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맛집] 수타 우동 “진우동” 후기- 메뉴

대기는 20분 정도 했습니다.

수타 우동 “진우동” 후기입니다.

분당에는 3대 수타 우동집이 있다고 합니다. 진우동, 야마다야, 겐 이렇게 3군데인데요. 드디어 안 가본 진우동에 다녀왔습니다. 서현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앞에 기다리는 사람이 5~6명 정도 있어서 20분 정도 대기하였습니다. 그리고 혼밥 하기 좋은 집인지,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금은 선불이고 매장이 넓지는 않았다.

특이하게 여기는 가마우동이라는 날계란을 풀어서 먹는 우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마우동, 야채튀김우동, 크림고로케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요즘 물가 치고 꽤 합리적인 가격이었습니다.

가마우동, 야체튀김우동, 크림고로케

우선 진우동의 특징은 면의 쫄깃함이었습니다. 면이 일반 우동면과 달리 네모난 모양이고 투명했습니다. 마치 식감이 떡 같기도 하고 간이 되어있어 짭짤한 맛이 났습니다. 가마우동은 그런 면에, 계란, 튀김가루, 파를 넣고 특제 간장 소스를 넣어 비벼먹었습니다. 그리고 야채튀김 우동은 국물에 양파, 고구마가 들어간 튀김을 넣어줬습니다. 국물 맛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맛있는 우동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크림고로케는 정말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겉바속촉”이었습니다. 좋은 한 끼 식사를 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분당 3대 수타 우동진우동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8 덕산빌딩 104호

사누키진우동

아래는 분당 3대 수타 우동집 “야마다야”와 “겐” 후기입니다.

[분당 맛집]야마다야 수타 우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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