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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추천 “슈타델” 미술관 후기
주말에 프랑크푸르트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슈타델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피카소, 고갱, 드가 등의 교과서에서 배우던 화가들의 그림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뮤지엄패스를 구매했고 뮤지엄패스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 링크로 연결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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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자체가 크고 2층~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2층은 고전 미술을 볼 수 있었고 1층은 근대, 지하는 현대미술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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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페르낭드 올리비에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피카소의 첫 번째 뮤즈를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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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화가로 유명한 르누아르 작품도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인상적인 게 색감과 무드가 밝고 즐거워서 ‘저런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생각하게 되는 부럽기까지 한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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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글레인, 이브 클랭이라고 불리는 화가를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파란색이 매우 신비로워서 계속 보게 되었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인터내셔널 클라인 블루라는 이름을 붙여서 고유색으로 특허를 받았다고 합니다. 매우 인상적인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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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이 있고 지하는 현대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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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 파트에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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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샵에는 수많은 그림관련한 굿즈들과 책들이 있습니다.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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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외에는 넓은 마당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고 위에 보이는 동그란 창문은 지하 전시관과 연결되어 있는 창문입니다.
매우 즐거운 관람이었고, 프랑크푸르트에 간다면 슈타델 미술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슈타델 미술관 위치]
https://maps.app.goo.gl/tPgjyTQqncdZHLMH9?g_st=ic
슈테델 미술관 · 4.6★(8377) · 미술관
Schaumainkai 63, 60596 Frankfurt am Main,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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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포스팅은 뮤지엄패스 구매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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