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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엘쁠라또’ 스페인음식 맛집 추천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있는 스페인 파인레스토랑입니다. 회사 소규모 회식으로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스페인 음식은 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매우 기대하였습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인근 공용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았지만 매우 예뻤고 좋았습니다.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가 불가능하다니,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판화 느낌이 나는 벽지였습니다.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저희는 2인 런치세트 2개로 주문했습니다.처음으로 나온 애피타이저는 스트라치아텔라라는 음식이었는데 치즈와 상큼한 방울토마토 그리고 호두가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메뉴명 구운 로메인, 하몽, 계란이 나왔습니다. 계란이 반숙으로 자르자마자 노른자가 흘러나오는 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양재천 카페거리 “떼르 드 카페” 신상카페 후기커피를 마시려고 길을 걷다가 세 원숭이 로고가 인상적이어서 멈춰 섰습니다. “악한 걸 보지 말고 듣지 말고 커피를 마셔라?” 매우 동양적이라고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검색해 보니 프랑스 내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알린 선두주자로 아시아에는 처음 한국 양재천 카페거리에 매장을 냈다고 합니다.매장은 크지 않지만 다양한 원두와 컵을 팔고 있었습니다.우수한 농장의 커피원두를 독점적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매일 원두를 다른 것을 사용한다고 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가격은 에스프레소가 5,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입니다. 비싼 편이지만 맛은 확실히 좋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도 커피 향이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제가 시킨 원두에 대한 정보를 ..

양재천 카페거리 “테이블 온 더 문” 맛집 리뷰회사 팀원의 생일을 맞이 회식을 했습니다. 양재천 카페거리에 있는 테이블 온 더 문에 다녀왔습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서 예약을 해야 식사를 할 수 있고, 주차장도 마땅히 없어서 차 없이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깔끔하고 미니멀한 블랙 디자인의 인테리어였습니다. 돈은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 것 같은데, 멋진 디자인이었습니다.테이블 웨어도 꽤 근사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메뉴와 가격대입니다. 점심시간에는 모든 메뉴가 가능하지 않았습니다.(아쉬웠다.) 가격대는 1인당 2~3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루꼴라 양이 제법 많았습니다. 맛있었으나 드레싱이 모자라서 따로 받아서 먹었습니다. 향긋하게 입맛을 돋우기 좋은 샐러드였습니다.항상 먹는 치킨치고 꽤 새로운 맛이 났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