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현역 유도 선수 이원희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2008년 은퇴 선언을 했던 이원희 선수가 2022년 “국대는 국대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현역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2022년 11월에 있는 2023년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원희 선수는 지금 가지고 있는 커리어만으로도 한국 유도 레전드 선수입니다. 이런 선수가 복귀 선언을 하는 대의명분을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위해서, 자신이 다시 도전함에 따라 용기를 얻을 중장년층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복귀가 뉴스가 되는 것만으로도 한국 유도가 발전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원희 선수가 말한 데로 유도의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유도 선수 이원희 프로필] 서울홍릉초등학교 보성중학교 유도부 보성고등학교 유도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