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대림국수”신용산점 맛집 후기요즘 신용산역에서 삼각지역까지 이어지는 용리단길이 핫하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리뷰가 가장 많은 대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은 마치 대만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이른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이 조금 있었고,내부의 인테리어는 레트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위의 메뉴판은 저녁메뉴로 점심에 가면 국수 메뉴만 가능했습니다.주문방식은 테이블 위의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희는 가장 대표 매뉴인 꼬치온면 순한맛, 얼큰맛(1,100)과 밀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순한맛과 얼큰맛의 차이는 건 홍고추의 유무였습니다. 저는 순한맛을 먹어었는데, 얼큰맛을 먹은 회사 동료분이 먹으면 먹을 수록 매우 맵다고 했습니다.국물은 우육면 맛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