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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후기 144

양양 더앤리조트 아이랑 후기- 내돈내산

양양 더 앤 리조트 아이랑 후기- 내돈내산어린이집 여름방학에 처음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늦게 휴가계획을 세우다가 찾은 곳이 양양의 더 앤 리조트입니다. 방의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시골에 있는 것 치고는 벌레도 많이 없었고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외부 리모델링을 얼마 전에 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수영장은 큰 풀과 작은 어린이 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모니터에서 지속적으로 콘서트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영상을 틀어줘서 흥겨웠습니다. 보이는 디스플레이는 사진보다 실재로보면 규모가 커서 웅장한? 느낌도 있습니다. 수영장은 아이들이 충분히 즐길 정도의 크기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리조트 내부에는 야외 음식점이 있어서 바비큐나,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저희는 바비큐를 먹었는데, ..

리빙 크리에이터 애기 간식 실리콘 용기 추천- 내돈내산

리빙 크리에이터 애기 간식 실리콘 용기 추천 합니다.아이가 이제 28개월이 됐습니다. 28개월이 되니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을 이제 요구를 해서, 어디 장거리로 놀러 갈 때나 간식시간에 가지고 다닐 간편한 용기가 없을까 찾다가 찾은 제품입니다. 2가지를 샀는데 첫 번째는 푸시락 제품입니다.푸시락 제품의 특징은 실리콘으로 되어있어서 제품을 다 쓰면 접어서 들고 다니기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용량은 딱 400ml로 간식 한 번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주로 요즘에는 방울토마토를 좋아해서 방울토마토를 들고 다닙니다.지켜 백이라는 실리콘 백입니다. 지켜 백은 800ml이고 많은 양을 가지고 나갈 때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를 주로 들고 다니지만 다른 과일을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실..

와이즐리 백탁 없는 선크림, 심리스 드로즈 가성비 후기

와이즐리 백탁 없는 선크림, 심리스 드로즈 후기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 와이즐리에서 이번에는 선크림과 팬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내돈내산) 벌써 한 달이 넘게 쓰고 있는데 가성비로 좋은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우선 이름이 백탁 없는 선크림입니다. 사실 선크림을 자주 바르지는 않지만 발라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번에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4,890원입니다.확실히 백탁은 덜했지만, 선크림 때문에 얼굴이 반짝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팬티를 찾다가 와이즐리에서 판매하고 있어서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7,190원입니다.특징은 스티치가 없고 팬티 끈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 달 착용해 보니 매우 활동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이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찾고 계시다..

일상의 후기 2023.10.17

용인 수지 르노삼성 서비스센터 후기 수지점- 엔진오일, 에어컨필터, 브레이크 패드

르노삼성 서비스센터 수지점 후기입니다.엔진오일과 기본적인 정비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은 6.5만 원, 에어컨 필터는 프리미엄 5.5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패드 뒤쪽 2개 교환은 약 15만 원 들었습니다. 사실 가격은 거의 정가 재라 전국 르노 서비스센터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대기실은 크지 않지만 있을 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서비스로 해준 엔진룸 세척이 기가 막혔습니다. 먼지구덩이였던 엔진룸이 세차한 기분이었습니다. 매우 만족했고 다음에도 방문할 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르노삼성 서비스센터 수지점 위치]경기 용인시 수지구 진산로 15 (풍덕천동) https://kko.to/72Uaj1NKJs 르노코리아 자동차 서비스코..

일상의 후기 2023.10.14

용인 소규모 웨딩 돌잔치 “시재 바이 마리아정” 후기

용인 소규모 웨딩 돌잔치 “시재 바이 마리아정” 모임 후기가족 행사로 초대를 받아서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시재 바이 마리아정에 다녀왔습니다. 프라이빗한 한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저는 가족행사로 다녀왔지만, 소규모 웨딩과 돌잔치를 주로 하신다고합니다.공간은 3동으로 되어있었고 결혼식을 할 때, 신부대기실, 식당 및 부엌, 식당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가족 행사를 한 곳은 키친이 있는 곳에서 했습니다. 넓은 테이블이 연결되어 있었습니다.한옥에서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참 예뻤습니다. 음식은 뷔페식으로 먹었고, 요리 하나하나가 전부 맛있었습니다.너무 멋진 한옥 공간이었고, 스몰웨딩을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용인이나 경기도 남쪽에서 스몰웨딩, 야외 결혼식, 돌잔치, 가족모임을..

일상의 후기 2023.10.12

마켓컬리 양갈비(그리츠 시그니처 램) 후기

마켓컬리 양갈비(그리츠 시그니처 램) 후기입니다.내돈내산 마켓컬리 양갈비 후기입니다. 300그램에 24,900원 양갈비 4~6대가 들어있다고 해서 샀습니다. 샀더니 4대와 시즈닝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갈비 4대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이미트에서 양고기 목살을 조금 사봤습니다.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시즈닝을 뿌려서 구웠습니다.한입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적당하게 기름기가 있고 양고기 냄새는 많이 안 났습니다. 확실히 양목살보다는 갈비가 훨씬 맛있었습니다.아이도 맛있는지 양갈비 2대나 뜯어서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추천이지만, 24,900원 가격으로 본다면 약간 비싼 감이 있습니다. 세일할 때를 노려봐야겠습니다. https://ss37g.app.goo.gl/vfSn [그리츠 시그니처 램] 뉴질랜드산 프렌치 ..

라무 키즈 풀빌라 H4 솔직 후기

라무 키즈 풀빌라 H4 솔직 후기결론부터 말하면 두 번은 안 갈 것 같습니다. 오묘하게 시설들이 전부 노후화되었습니다. 역시 펜션은 새로 생긴 곳으로 가는 것이 최고 좋은 것 같습니다. 노후됐다고 느낀 부분은 그 내가 있었던 자리 같은데 대롱대롱 줄만 매달려있고, 캐릭터 모형은 팔이 하나 잘려있고, 실내 수영장 계단은 부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임기는 동전을 넣고 하는 게임기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침대나 시트 컨디션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정글짐? 은 2층 높이로 되어있어 다양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부엌도 룸으로 되어있고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잘 안전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실외 수영장은 야외에 있었습니다.화장실은 공간은 큰데 활용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라무키즈 풀빌라를 가려고 생각하시는..

구리 칼국수 “잉꼬 칼국수” 맛집 추천

구리 칼국수 “잉꼬 칼국수” 맛집 추천가평으로 여행을 가기 전에 집에서 중간지점에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본 맛집입니다. 지인이 구리에서는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추천해 줘서 다녀왔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자리에 사람들이 가득 차있었습니다. 다행히 웨이팅은 안 했지만, 저희 뒤부터는 줄이 생겼습니다. 맛집답게 단일 메뉴 칼국수 11,000원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인원수대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담백해 보이는 국물에 많은 부추와 대파, 그리고 감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기에는 투박해 보였습니다. 채수에서 나오는 담백한 맛에 감자에서 나온 전분들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마치 시골에서 할머니가 끓여주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이 집의 특별함은 칼국수도 칼국수지만 이 김치에서 나오는 듯합니다. 매우 매우 매우 매..

일상의 후기 2023.09.22

서초구 “봉평메밀막국수” 우면동 맛집

서초구 “봉평메밀막국수” 우면동 맛집우면동 lg전자, KT 우면 연구센터 옆에 봉평 막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새콤한 비빔막국수가 생각날 때 방문하는 곳입니다.가격은 물 막국수는 1만 원 비빔은 1.2만 원입니다. 저희는 방문하면 메밀 손 만두를 꼭 먹는데 심심한 맛이 비빔국수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공간은 생각보다는 넓지만, 점심시간이면 금방 가득 찹니다.심심하고 재료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맛있는 메밀손만두입니다. 강력 추천 메뉴입니다.비빔막국수는 육수를 기호에 맞게 넣을 수 있도록 줍니다. 저는 자작하게 넣어서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메밀순이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서 아삭아삭함을 느낄 수 있고 새콤달콤한 비빔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우면동에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서초구 우면동 봉평메밀막..

일상의 후기 2023.09.20

독산동 “식당 오늘” 낙곱새 맛집 후기

독산동 “식당 오늘” 낙곱새 맛집 후기입니다.금천구 독산동에 외근을 나갔다가 다녀옴 음식점입니다. 마치 고독한 미식가처럼 동네를 한 바퀴 돌다가 깔끔한 곳이 있어서 보았습니다. 이름이 식당 오늘인데, 낙곱새 낙차새를 파는 집이었습니다. 매장은 매우 깔끔했고 자리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혼자 갔음에도 너무 반갑게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 환대는 언제나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습니다.먹는 법을 자세하게 써주셔서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낙차새를 주문했습니다.기본 세팅은 이렇습니다. 없을 것 빼고 다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낙지와 새우 차돌이 아주 실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끓여서 나와서 다시 한번 끓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을 먹는데 딱 소주..

일상의 후기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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