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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식 소주 상압식과 감압식 차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원소주를 마시고 난 후부터 증류식 소주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증류식 소주에 관하여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증류식 소주를 소개할 때에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상압식으로 증류했습니다” or “감압식으로 증류했습니다.”입니다.
상압식과 감압식은 심플하게, 원주(증류시키기 전의 술)를 바로 증류시키면 상압식, 기구를 이용하여 압력을 내려서 낮은 온도에서 증류시키면 감압식입니다.
이 차이는 맛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아래는 화요의 자료를 보면 상압식은 농후한 향미, 감압식은 소프트하고 담백한 향미가 난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리뷰했던 모든 증류식 술은 감압식 소주였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상압식 소주를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요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대표적인 상압식 소주는 “토끼 소주”라고 하는데요. 다음에 마트 가면 꼭 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안동소주 박재서 명인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HbuQLPiKG50
배우 김승수 님 막걸리로 소주 내리는 영상
https://youtu.be/9ap3PfaD5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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