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탁주 “인천 소성주 생 막걸리” 2종 시음 후기

인천 대표 막걸리 소성주

인천 탁주 “소성주 생막걸리” 2종 시음 후기입니다.

서울에는 서울 장수 막걸리, 부산에는 생탁, 인천에는 소성주가 있다고 해서 인천에 가면 꼭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인천 탁주는 1972년 인천에 있는 11개의 양조장의 합병으로 만들어졌고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막걸리로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 소성주 플러스 기본정보]
탁주, 750ml, 알코올 5도
인천탁주제조 1 공장/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 433번 길 26

[인천 생소성주 기본정보]
탁주, 750ml, 알코올 6도
인천탁주제조 1 공장/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 433번 길 26

위-소성주 플러스/ 아래-생 소성주

[소성주 생막걸리 2종 시음 후기]

최초의 쌀 막걸리라는 인천의 소성주를 드디어 마셔보았습니다. 소성주 플러스와 그냥 소성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플러스는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알코올 도수가 5도이고 그냥 소성주는 외국산 쌀을 사용하고 도수가 6도입니다. 우선 두 가지 막걸리 맛은 거의 흡사했습니다. 향은 누룩향이 은은하게 났고 달큼하고 라이트 한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약간에 맛의 차이는 그냥 소성주가 더 탄산이 셌습니다. 그리고 소성주 플러스는 음료수 같이 더 가벼운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소성주를 더욱 맛있게 마셨습니다. “한줄평: 인천에 가면 인천 막걸리 소성주!”

아래는 인천 탁주 설명 영상입니다.
https://youtu.be/j8Q9swpbg3A